올해 2달 조금 남았는데 서울에서 전기차를 살 경우 내년에 사야 합니다.
현재 전기차 인기가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데요. 서울시에서 주는 전기차 보조금이 다 떨어졌다고 합니다. 신청 절차나 신청하면 언제 나오는 알아볼까요?
올해 5천에 예산을 확보해놓았는데 전기차 시작이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바람에 여름에 추경을 해서 9천대를 더 받아서 1만 4천대를 정도였는데 다 끝났습니다.
차는 선착순으로 지원금을 지급하고 차량 인기에 따라 출고가 달라지는데 차를 구매전, 구매 후 전부다 신청을 해야 합니다. 신청한 날로부터 3개월 이내 출고가 되어야 합니다. 출고가 안되면 다음 순위로 넘어갑니다. 실질적으로 보조금 지금이 끝난 신청 후 출고까지 된 차량은 6천4백대, 7천6백대는 출고되는 순서대로 지급이 됩니다. 원래는 2 달이었는데 차가 늦게 나와서 3달 까지 늘렸습니다.
올해는 이미 1만 4천대는 접수가 끝났고 출고가 안된차량이 7천6백대가 남았다고 하는데 이 차량들이 3개월 안에 출고가 되지 않으면 7천6백 번 이후도 이론상 예약 대기로 받을 수 있고 받고 있습니다. 7천6백대가 3개월 안에 출고가 되면 못 받고 안 나오면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은 12월 3일까지 입니다. 이후는 예약도 받지 않습니다.
차량 받는 순서를 출고 순으로 하자는 의견이 있는데 인기 있는 차종같은경우는 연간으로 지급을 하다 보니 차가 앞에서 보조금을 다 받아가 버리면 뒤에 못 받는 사람이 있어서 차량은 신청 전, 신청 후 두 개 받고 있습니다.
모든 예산이 상반기에 몰려 있으니 우리나라는 대출이든 차량이든 전부다 상반기에 해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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