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요, 작년만 하더래도 올해 코로나가 끝날 줄 알았는데 위드 코로나라고 해서 더 장기적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코로나로 위드 코로나로 인식이 점점 바뀌고 있는데 위드 코로나라고 해서 이제는 참아가면서 지내야되라고 간단히 말할 수 있는데 이게 무서운 의미로 담겨 있습니다. 코로나 이전 우리는 무의적으로 생각하는 생활이 이제는 팬데믹으로 지내오면서 비싼 많은 비용을 지불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우리가 견뎌가면서 감기가 걸리면서 참고 넘어가고 이런씩으로 우리가 살아왔었는데 감염을 막기 위해서 우리가 절제해야 했던 것과 우리가 일하는 공간 생활하는 공간을 안전하게 만들어야 하는 것을 의식하는 건데 펜데믹일 때는 국가가 전폭적으로 지원을 해왔는데 이제는 위드 코로나라고 해서 점차 지원을 줄여 가겠다는 겁니다.
우리나라는 국가지원으로 코로나 검사를 무료로 해주는데 유럽은 검사를 가격대 별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소비자가 스스로 선택을 할 수 있게끔 유도를 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일부는 갑내를 하면서 지내는 사람도 있겠지만 포기하는 사회적 약자도 등장을 할 거고 그사이 관리는 어떻게 될 건지 어찌 보면은 위드 코로나라고 해서 더 복잡한 환경에 우리가 지금 다가서는 과정에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은 물가 상승 압력이 크다라고 하는게 중요한데 여기서 또 하나 더 중요하게 볼게 물가 상승 압력이 오래간다는 것 기간적이 측면을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결국 물가 상승 압력이 지속된다는 건 비싸진다는 거라서 비싸지면 수요도 줄고 그러면 다시 물가가 안정되고 하는데 그 메커니즘이 잘 안 돌아갈 거라는 겁니다. 우선은 지금은 소비가 많고 선진국의 저축률이 이례적으로 높아던 시기입니다. 어느 정도는 구매력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유지가 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물가가 올랐다고 해서 과연 소비가 중단될까? 그런 부분에서 의문입니다.
정부 정책이 너무 무리해서 지금 자산시장 재화가격 급등한 부분 등을 투기적인 이유로 찾는 건 잘못된 해석입니다. 물론 투기적인 건 없지는 않겠지만 하지만 지금 상황을 더 쉽게 풀기 위해서는 통화적인 조정보다는 오히려 공급량을 늘리기 위한 방식이 무엇인가를 고민해야 하는 게 더 필요합니다. 만약에 물동량을 커버하는데 우리 운송산업이 커버하기 쉽지 않으면 헤외에서 끌어 올 수 있는 걸 확보한다던가 이런 것들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백신 사태를 경험했을 때 뭔가 필요한 게 확보되지 않으면 숏티지가 발생하고 사회가 혼란스러워진다. 이 모든 게 다른 영역 때에서 똑같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겁니다. 정책 당국 입장에서는 거기에 초점을 맞추고 22년도에 대응을 해야만 감내해야 할 비용적인 부분 성장함에 있어 마이너스 부부인데 최소화해야만 성장하는데 키워드가 될 수 있습니다.
요근래 자동차 공장에서 반도체가 부족해서 자동차를 못 만들고 있다는 소식을 들어봤을 겁니다. 그런데 그 반도체를 자동차 회사에서 직접 만든다는 겁니다. 곧 풀릴 것을 예측을 했으면 좀 더 기다렸다가 공급을 해도 되는데 직접 만든 이유가 오래갈 것 같아서 만든다는 겁니다. 반도체 공장을 세우려면 최소한 몇 년은 걸린 텐데 공장이 다 지어지고 다른 반도체 회사에서 공장이 제 가동되면 재고 처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 생각을 가질 수 있는데 재 가동 가능성이 없을 것 같다는 겁니다.
우리가 펜데믹을 지나오면서 휴먼 리소스를 이제는 중요하게 생각할 때입니다. 요즘은 AI, 빅데이터, 자동화라고 해서 일자리를 잃어간다는 공포에 휩싸였는데 그런데 이제는 팬데믹을 거쳐오면서 직장 내 근로자들이 일할수 없는 상황에 매몰리니까 이들의 소중함을 이제는 알게 되었다는 겁니다. 이들을 대체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비용이 들것인가 숙련된 노동자를 확보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지 교육비용, 안전하게 일할수 이겠하는 안전비용이 추가가 되고 그런 것들을 따져보니 AI, 빅데이터, 자동화 투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한편으로는 그만큼의 인간의 가치가 커다라는 걸 알기 때문에 해당 분야의 투자가 들어 나고 있습니다.
점점 사람 구하기 어려워 진다는겁니다. 요즘 미국 내에서도 높은 지급의 구인난이 계속 일어나고 시급이 계속 올라가고 있는데 지금이라도 높은 금액을 지불할고 나서도 나에 대한 아이덴티티가 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걸 투자의 아이디로 돌려보면 사람을 줄여서라도 일률적으로 돌아가는 회사가 각광을 받을 것인데 2년동안 플랫폼 회사가 상당히 관심을 많이 받아왔었고 또 이들 역시 뭔가 실제 구현을 위해서는 사람이라는 걸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분야의 사람들을 플랫폼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문어발식 확장을 이어갔었던거고 또 이과정에서는 어쩔 수 없이 어떤 사회약자에 대한 보호나 이런 것들이 필요했는데 규제 리스트, 독과점 이런 문제들이 다뤄지는 것들로 연결이 되는 것이지요.
그간 기업 실적들이 지금 시점이 코로나로 인해 거품이었는지 발효되고 변색된 실적인지 중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과거는 수출 위주에 반도체가 주도를 했다면 코스피 3천 시대는 다른 산업들이 치우침을 보완해주는 변화가 있었습니다. 플랫폼, 금융이 성장을 해왔고 그동안 성장을 발견하기 어려운 산업 철강, 조선, 친환경 산업이 이제 조금씩 성장 쪽으로 방향을 틀려고 하는 가능성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게 실제로 보이면 우리는 한 단계 도약했다고 볼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유동성에 꿈을 구웠던 평가를 받게 되는 시간으로 다가왔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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