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국가 땅 소유에 평당 1000만원 아파트 공급

서울시가 강남에 평당 1000만 원 아파트를 공급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30평이면 약 3억에 분양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가능한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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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은 정부가 계속 소유하고 아파트 건물만 분양하는 건데  이렇게 하면 아파트 강남에 평당 1000만 원 가능합니다. 물론 아직은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건 아니고 땅이 국가 소유라서 아직 절차가 남은 듯한데 본격적인 윤각은 올해 말이나 되어야 나온다고 합니다. 

 

계산해보면 땅이 나라 거고 집만 내거니까 계속 집값이 내려가면 1년에 월세를 1천만 원 넘게 내는 꼴인데 가능할지 여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이전에 강남에 이런씩으로 분양한 게 약 10억 가까이 올랐는데 계속 내려 가는 것만은 아니니 무주택자나 주택 구입 예정자분들은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