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절정 장난감 팝잇 응용 놀이법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외출을 삼가고 집콕을 하는 아이들이 늘면서 손으로 누르고, 주무르고, 조립하는 형식의 장난감중 트기한 팝잇 또는 푸쉬업 이라고 한다. 

팝잇은 인터넷에서 검색만 조금 하면 어떤건지 내용이 많이 나와 있다. 

저는 아이들과 팝잇을 응용하여 아이들과 놀이하는 방법을 설명하겠습니다. 

 

팝잇

 

1. 지뢰 찾기 

    놀이 인원  : 2 ~ 3명

    준비물 : 팝잇, 휴지 또는 구슬

    한명이 휴지를 말아 놓거나 구슬을 숨겨놓아 찾는 게임이다. 컴퓨터 게임으로 지뢰찾기가 있지만 손으로 눌러

    전해 지는 짜릿함이란 말로 설명할수 없다. 뽁뽁이가 제일 많이 남은 사람이 이긴다. 

 

팝잇지뢰찾기

 

2. 베스킨라빈스31 게임

     놀이 인원 : 2 ~ 3명  

     준비물 : 팝잇

     술자리나 내기 게임 했을때 많이 해보았을거다. 1부터 31까지 숫자를 한 사람당 1~3개씩 돌아가며 이야기하는데, 마지막 숫자인 31일 말하는 사람이 지는 게임이다. 

이 게임을 푸시팝 게임으로 적용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뽁뽁이를 한 사람당 1~3개씩 돌아가며 터뜨리는데, 마지막 뽁뽁이를 터드리는 사람이 지는 게임이다. 

 

아이들 수학적 사고나 손발력 길러 주는데 도움이 될것 같다. 물론 너무 과잉적인 경쟁의식은 의욕상실이나 실망감으로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