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근로자를 위한 특별한 금융상품이 다음 달부터 출시됩니다! 이번에 도입되는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는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자산을 안정적으로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동시에 소득세 감면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고수익 저축상품입니다.
중소기업에 종사하는 근로자가 월 10만~50만 원을 납입하면, 납입금액의 20%에 해당하는 기업지원금이 더해집니다. 여기에 더해 협약은행에서 제공하는 1~2%의 금리 우대까지 추가되어, 일반적인 저축상품보다 훨씬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추가 혜택:
이번 상품은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인재들이 보다 장기적으로 재직하면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정책입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미 2014년부터 내일채움공제를 운영해 왔으나, 기업의 부담이 커서 핵심 인력 위주로만 지원되었습니다. 이번 우대 저축공제는 기업과 근로자 모두에게 부담을 덜어주며, 누구나 가입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큰 특징입니다.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근로자와 기업주가 월 납입금액 등에 대해 사전 협의를 진행해야 합니다. 이후, 협약은행에 방문하여 해당 저축상품에 가입하면 되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 해당 사실을 통보하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서는 와일리, 에이알, 오토시그마 등 3개 중소기업에서 청년 재직자 34명을 대상으로 우대 저축공제 사전청약이 진행되었습니다.
박수인 와일리 대표는 “재직자는 자산 관리에 도움이 되고, 기업은 우수한 인재와 장기적으로 함께할 수 있어 서로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제도다”라고 밝혔습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금융기관과 근로자의 자산 형성 지원을 위해 협력해준 기업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중소기업과 재직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특별한 혜택을 놓치지 마시고, 다음 달 출시되는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를 통해 장기적인 자산 형성과 함께 소득세 감면 혜택도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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