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SPI는 외국인 선물-금융투자 중심으로 현물 순매수세 유입되어 약 0.4% 상승. 박스권 상단인 2,520선 상회. 삼성전자(+0.41%), SK하이닉스(+2.02%) 등 반도체 중심으로 상승세 전개. 다만, 오늘 밤 미국 소비자물가 발표를 시작으로 중요 매크로 이벤트 앞두고 상승폭은 제한
- 아시아 증시도 대체로 강세. 중화권의 경우 최근 연이은 하락세 지속한 홍콩 항셍지수는 반발 매수세 유입되어 1.1% 반등
- 원/달러 환율은 매크로 이벤트 대기심리에 1,310원 중반대에서 제한적 등락 반복
- 업종별로는 기계(+1.52%) 강세. 전일 상한가 기록한 LIG넥스원(+3.36%)은 상승세 지속. 신재생에너지 테마 부각된 가운데 씨에스윈드(+10.75%), OCI(+3.5%) 강세. 뒤이어 운수창고(+1.55%) 내에서는 에어부산(+4.34%), 제주항공(+3.09%) 등 LCC 강세 뚜렷.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하고 있는 셀트리온(+3.66%)은 3거래일 연속 상승해 의약품(+1.27%) 강세 주도. 반면, 서비스업(-0.39%), 철강/금속(-0.29%)이 하위권에 위치. 한편, 우선주 종목들의 경우 급등락 현상 나타남
- KOSDAQ은 0.2% 상승. 개인이 3,000억원 규모로 순매수. 11월 고점(장 중 847p) 돌파에는 역부족인 양상. 업종별로는 밤 사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급등과 연동되어 반도체(+1.85%) 강세. 특히 시스템 반도체 관련주들 급등. IT하드웨어(+1.2%)도 강세. 반면, 엔터주 부진에 오락/문화는 -2.625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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