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CPI가 3.1%로 예상치에 부합한 가운데, 12월 FOMC 경계감 속에 를 보이며 3대지수 모두 상승 마감

11월 CPI가 3.1%로 예상치에 부합한 가운데, 12월 FOMC 경계감 속에 를 보이며 3대지수 모두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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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수) 아침 장전시황

• 밤사이 미국 증시는 11월 CPI가 3.1%로 예상치에 부합한 가운데, 12월 FOMC 경계감 속에 1.20% 상승 마감.
•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기술주와 금융 업종 등이 강세를 보였고, 신재생에너지와 자동차, 에너지, 화학 업종 등은 약세 마감.
• 우리 시장은 보합권 출발이 예상되고, 반도체 강세 유지와 외인 매수세 유입 정도에 따라 시장 분위기가 좌우될 것으로 보임. 지수가 눌러리면 정치 관련주 상승폭 확대 예상.
• FOMC를 앞두고 관망세가 증가하는 모습. FOMC 금리는 당연히 동결될 것으로 예상되고, 향후 금리인하 시기와 점도표에 시장 관심 집중.
• FOMC 결과에 따라서 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 있음. FOMC 이후로는 거래대금이 늘어나고 지수 단기 방향성이 어느 정도 윤곽을 보일 것으로 예상. 대주주 양도세 기준 완화 사라지면서 단기 수급 요인 변동도 시장 확인 필요.
• 지수를 견인하는 시장 주도 업종은 여전히 부재한 가운데, 반도체 2차전지 로봇 등이 순환매를 보여주고 있고, 업종내에서도 순환매 흐름이 나오는 모습.
• 지속적으로 강조드리는 실적이 턴어라운드 하는 저평가주 중에서 외인 기관 매수세가 증가하는 종목들 중심으로 포트 재편 필요.

단기 이슈로는 ASML 관련주, 온디바이스AI 관련주, 한동훈 관련주 등 관심.

• ASML 관련주: 삼성전자와 ASML이 국내에 차세대 반도체 제조기술 R&D 센터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임.
• 온디바이스AI 관련주: 네이버와 삼성전자가 공동 개발한 AI 반도체를 19일 공개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임.
• 한동훈 관련주: 여권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비대위원장으로 하는 비대위 체제 전환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임.

오늘의 투자 전략

• FOMC를 앞두고 관망세가 증가하는 모습으로 보임. 지수의 움직임은 반도체 강세 유지와 외인 매수세 유입 정도에 따라 좌우될 것으로 예상됨.
• 지수가 눌러리면 정치 관련주 상승폭 확대 예상.
• 실적이 턴어라운드 하는 저평가주 중에서 외인 기관 매수세가 증가하는 종목들 중심으로 포트 재편 필요.

종목 추천

• ASML 관련주: 아이엠티, 에스앤에스텍, 에프에스티, 디엔에프, 워트, 동진쎄미켐, 파크시스템스
• 온디바이스AI 관련주: 제주반도체, 오픈엣지테크놀로지, 칩스앤미디어, 텔레칩스, 심텍, 퀄리타스반도체
• 한동훈 관련주: 디티앤씨알오, 대상홀딩스우, 태평양물산, 태양금속, 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