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에 알아두면 좋은 청년지원제도(k-pass, 자립수당, 자격시험응시료, 취업지원금) 4가지
이제 2023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2024년이 되면 달라지는 정책 중에서 청년지원제도만 골라서 4가지를 정리 해봤습니다.
실제로 일상에서 많이 사용되는 내용들이고, 요즘은 취업하는 청년들이 많이 있을텐데 청년 1인 가구와 청년 자립 지원에 도움 될만한 내용입니다.
청년 자립 지원에 도움이 되는 정책들이 많은데 교통, 자격증, 취업지원금까지 청년 자립 지원에 포커스를 맞춰봤습니다.
2024년 새로 생기는 교통패스(기후동행카드, K-패스, The 경기패스) 3종 핵심 총정리
2024년에는 서울시와 경기도가 각각 새로운 교통패스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또한, 국토교통부에서는 기존의 알뜰교통카드를 대체하는 K패스를 출시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러한 3종의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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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할인 k-pass
K-pass는 알뜰교통카드를 대체하는 새로운 제도입니다. 청년은 30% 할인으로 연간 32만 4천 원의 혜택을 받게 되며, 일반도 20% 할인으로 연간 21만 6천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소득층일 경 우 53% 할인으로 연간 57만 6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결제는 신용카드는 청구 시 할인금액이 차감되고, 선불식 카드는 다음 달에 할인 금액이 충전이 됩니다 .
청년 자립수당 인상
내년에는 가족돌봄·고립 청년을 위한 '원스톱 통합 지원사업'이 시작됩니다.
청년 자립 준비 청년에게는 자립수당이 월 4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인상됩니다. 청년 자립 정착금도 협의를 통해 인상될 예정이에요.
자립지원 전담인력은 180명에서 230명으로 늘어나며, 지원 대상자도 2000명에서 2750명으로 확대됩니다.
기술자격시험응시료 50% 감면
2024년부터는 청년에게는 국가기술자격시험 응시료가 연 3회에 대해 50% 감면돼요. 청년들은 이를 통해 최대 30만 원까지 취업 준비 비용을 경감할 수 있습니다. 대상은 만 34세 이하 청년, 493개 종목에 해당하는 시험에 적용됩니다.
빈 일자리 청년취업지원금 최대 200만원 지원
빈 일자리 업종에 취업한 청년에게는 최대 200만 원의 '빈 일자리 청년취업지원금'이 신설돼요. 2만4000여명의 청년이 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예산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빈일자리 업종은 10개이며, 정규직으로 고용보험에 가입한 청년이면 3개월, 6개월차에 각각 100만 원씩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함께하면 좋은 정보]
2024년 달력, 공휴일, 해, 손 없는날, 달라지는 것들
2023년 계묘년(癸卯年)은 육십간지로 40번째 해, '검은 토끼의 해' 였습니다. 2024년은 갑진년(甲辰年)은 육십간지로 41번 째 푸른 용의 해네요. 2023년 공휴일은 총 117일 이었고, 2024년 공휴일은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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