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죽이의 정보 바다

토스 뱅크가 영업을 새로 시작을 했는데요. 마침 은행 대출이 막히는 시점에서 토스 뱅크가 대출을 시작을 하고 기대를 했는데 실망하시는 분들 많을 겁니다.  영업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대출이 전부 끝났습니다. 

 

토스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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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란?

토스의 운영사인 비바리 퍼플 리카에서 만든 대한민국 3번째 인터넷 전문은행

서비스는 2021년 10월 5일에 시작했으며 사전예약 순번대로 통장을 개설해주고 있다. 

 

지금 영업을 시작한 지 이제 4일이 지났는데 지금 까지 나간 가게 대출이 2천억 원이라고 합니다. 

 

토스 뱅크 대출 가능 금액을 5천억 원 잡아 놓았는데 4일이 지났는데 반이상을 소진 한 겁니다. 

 

토스 뱅크에서 한도를 적게 받아놓아서 속도 조절을 하려고 번호표도 받고 순번 정해서 통제를 많이 했는데요. 통장을 개설해야 대출을 받을 수 있으니  총대기자가 150만 명인데 첫날은 1만 명 둘째 날 10만 명 셋 쨋날 10만명 순차적으로 하기는 했습니다만, 워낙 대출 수요자가 많아 금방 나갔습니다. 

 

5천만 원씩 1만 명만 받아도 금방 바닥이 났습니다.

 

초기 토스 뱅크 금리가 2.7% 하겠다고 하는데 요즘 게시판 들어가면 5%, 7% 정도로 받는다고 합니다. 토스 뱅스에서 너무 수요가 몰리니까 너무 보수적으로 하지 않았나 합니다. 

 

다른 은행도 대출받기가 어려운 상황이고 대환대출도 안 받고 다른 은행에서 오는 손님도 대출을 안 받는다고 안 받습니다. 점점 대출받기가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 카카오 뱅크도 고 신용자 신용대출, 전월세 보증대출, 직장인 사잇돌 대출 신규대출 전부 중단했습니다, 은행들도 모집인 대출, 대환 대출, 대출 한도를 줄이거나 받지 않고 있습니다. 

 

이미지 =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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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모든 은행이 대출이 제한이 있나?

아직까지 조금 여유가 있는 은행은 신한은행이라고 합니다. 이유는 신한은행이 다른 은행에 비해 대출 관리를 미리 해온 은행이라고 합니다. 농협은 가게 대출을 전부다 문을 닫았는데 작년보다 7% 이상이 늘어나면서 정부가 가게 대출 6% 까지 맞추라고 했는데 kb국민은행, 하나은행 등 4~5%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데 신한은행은 3% 증가율로 아직까지는 여유가 있다고 합니다. 입 소문이 조금씩 나고 있으며 지금도 많이 몰리고 있습니다. 

 

너무 몰려서 신한은행도 모집인 대출은 중단한 상태입니다. 오는 손님만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대출 규제는 왜 하나?

정부의 정책이 집값과 가계부채와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한국의 총부채 대비 가계부채 규모는 OECD 회원국 18개 국가 중 두 번째로 높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가계부채 비율도 점점 증가하고 있어 경기침체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긴 데요. 가계부채라든가 전세자금 대출 같은 것들이 주택 가격을 밀어붙이는 투기자금으로 흐르고 있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단기적으로 라도 집값을 잡고자 하는 절박한 사정에 의해서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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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규제는 언제 풀리나?

정부가 언제까지 하겠다 명확하게 하지는 않고 이론적으로는 전년대비 5% ~ 6% 기준을 잡아놓아서 새해가 되면 새로운 한도를 받으니까 가능할 것은 같은데 금융당국 기조는 전체적으로 대출을 못 받게 하는 기조라서 내년 초가 되더라도 비슷한 상황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조금 한도면에서 문다는 은행들은 내년 초 없어지는 은행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여전히 대출은 쉽지 않습니다. 

 

대출 가능한 상품

카카오 뱅크의 경우에도 개인 사업자 대출은 정상적으로 한다고 하네요. 코로나로 장사하기 어려운 분들이 있을 수 있으니 아직까지 개인 사업자 대출은 해주는 것 같네요. 정부가 권장하는 분위기인데 이를 악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조금 이나마 대출 가능한 팁 정도 알려드리면 서민금융진흥원에 가보시면 여러 가지 대출이 있는데 여기서 많이 늘어나고 있는다고 보는 게 국민연금을 받고 계시는 분들 중에 내가 받고 있는 연금 두배 한도 내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매달 50만 원씩 연금을 받고 계시면 연간 600만 원 X 2 = 1200만 원이지만 최대 10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용도는 제한적이고 "전월세자금, 장제비" 이율이 낮습니다. 1% 후반이고 3개월 변동금리  2년 거치 5년 균등상환 조건입니다. 중도상환 이자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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