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가지고 있는 숨은 보험금은 최대한 안 찾는게 유리하다고 합니다. 왜 그런지 오늘은 그 이유를 설명 할려고 합니다.
우선 금액을 알기전에 숨은 보험금은 종류가 있습니다. 휴먼 예금이라고 말을 들어봤을겁니다. 은행에 넣어두었다가 깜박 잊거나 만기가 넘었거나 수시 입출금 통장에 잔돈이 있어서 거래 오래 안하다보니 잠자고있는 돈들 보험금중에 만기가 도래하지 않았는데 중간중간 지급되는 보험금이 있는데 이것도 안찾아 갔거나 아니면 보험금 청구는 해놓고 찾아가지 않거나 하는 돈을 말하는데 보험사에서 이런 돈 들이 2~3년 지나가다가 청구권이 보험마다 다른데 청구권이 소멸되면 잠자는 휴먼 보험금으로 넘어가는데 이 돈이 무려 12조 4천억원 정도 라고합니다.
2015년 5월 이전에는 2년 이후에는 3년이라고 하는데 보통 3년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어떤 사고가 발생했는데 안 받아 가는건 3년 보험금 신청을 해놓고 안받아 가는건 2년 정도 입니다.
보험금 소멸시효라고 고객의 돈을 보험사로 가져가지 않고 보험사는 휴먼 보험금으로 분류 해놓고 있습니다. 돈을 냉동상태로 두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깜박하고 안찾아 가는 사람들이 많을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따지고 보면 또 그렇지는 않습니다.
휴먼 예금은 즉 은행에서 잠자고 있는 예금 같은 경우는 궂이 고객한테 전화와서 고객님 돈을 찾아가세요. 전화를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휴먼 보험금은 매년 한번씩 회사에서도 안내를 하고 생명보험 협회에서도 안내를 하도록 권고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소액이어서 안찾아 가는 경우도 있는데 안 찾아가서 좋은 경우가 있는데 휴먼 보험금 되기 전까지는 보험사에서 보관을 하고 이 기간동안은 별도의 방식으로 이자를 붙여 줘야 하는데 2001년 3월 이전 가입한 보험은 약관에 예정이율 +1% 이후 가입한 보험은 예정이율 절반만 2년이 지나면 1% 이자를 지급해야 합니다.
여기서 예정이율이라는건 보험사가 보험을 만들때 예상된 수익률을 측정한겁니다. 보험설계의 기초가 되는 이율입니다. 그런데 이건 예정이율이고 90년대 후반까지는 이율이 엄청 높았는데요. 그때 판매된 보험들은 5%넘는건 일반적이고 7%까지 이자가 붙는 보험이 있습니다.
2001년도 보험중에 저축성 보험, 연금, 애들 대학 보낼때 목적으로 하는 교육보험이 유행 했는데요. 애들 태어나면 1살, 2살 되면 가입하는 20살 됐을때 대학갈때 대학 등록금 목적으로 하는 보험중 중간 중간에 축하금이 나오는 만기때 예를 들어 30년 만기인데 얼마 드리겠습니다. 하는것 말고도 30년 만기 되기 전에 10년쯤 지나면 주는 축하금 보험 이런 보험들이 있었는데 최대한 늦게 찾아가는게 유리합니다. 이자만 6% ~ 7% 붙고 심지어 복지로 이자가 붙습니다. 그리고 비과세 이기 때문에 최대한 늦게 찾아가는게 유리하겠지요?
보험금은 지급의 의무가 있는데 보험사는 사고가 생길수 있기 때문에 지급 청구를 하고 본인이 어야만 수령이 가능합니다.
2001년 3월 이전에 가입한 보험은 최대한 늦게 찾아가야 이자가 많이 붙습니다. 이후 보험도 이자가 붙긴하는데 지금 저금리 이자 보다는 많이 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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