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죽이의 정보 바다

코로나 접종후 돌발성 난청에 호소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는 가볍게 생각하면 안되고 바로 병원에 가서 처방을 받아야 합니다. 병원에 가면 코로나 접종후 돌발성 난청으로 오시는분 많다고 합니다. 

 

스테로이드 처방약

 

돌발성 난청이란?

 

정의
돌발성 난청은 순음청력검사에서 3개 이상의 연속된 주파수에서 30dB 이상의 청력손실이 3일 내에 발생한 감각신경성 난청이며, 때로 귀에서 소리가 나거나(이명), 귀가 꽉 찬 느낌(이충만감), 현기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대부분 한쪽 귀에 발생하고 30~50대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한국에서도 연간 10만 명당 10명 이상 발병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원인
돌발성 난청은 대부분 원인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치료에 대한 반응이나 예후가 다양한 만큼 원인은 다인성(multifactorial)일 가능성이 높다. 주된 원인으로 알려진 것은 바이러스 감염 혹은 혈관장애이고, 그 외 와우막 파열, 자가면역성 질환, 청신경종양 및 기타 원인(외림프 누공, 당뇨, 척추동맥 손상, 급작스러운 소음노출 등)이 있다.

증상
확실한 원인 없이 감각신경성 난청이 수 시간 또는 2~3일 이내에 갑자기 발생하고, 이충만감, 이명, 또는 현기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진단/검사
돌발성 난청의 진단은 치료 가능한 원인들을 차례로 제외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어 진행된다.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를 하면 예후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증상이 나타난 후 경과된 시간과 최근의 육체적, 정신적 활동, 동반증상 등이 중요한 요인이 되고, 과거의 병력은 난청의 위험인자를 검색하는 데에 유용하다. 기본적인 청력검사와 정밀 청력검사를 시행하여 난청의 정도를 알고, 다른 원인 질환들을 감별한다.

기본적인 병력청취와 이경 검사를 실시하고 청력검사를 하여 난청의 정도를 알고, 다른 원인 질환들을 감별하도록 한다. 어지럼증이 있으면 전정기능 검사를 추가할 수 있다. 필요에 따라 종양 발생의 감별을 위해 MRI 등의 영상 검사를 진행하고, 원인이 될 만한 내과적 질환이 있는지 살피려는 목적으로 각종 혈액검사와 염증성 질환 검사 등을 시행한다.

치료
원인불명의 돌발성 난청에 쓰이는 치료제 중 유일하게 효과를 인정받고 있는 것은 스테로이드로, 그 외 혈액순환 개선제, 혈관 확장제, 항바이러스제, 이뇨제, triiodobenzoic acid 유도체를 사용되기도 한다(대개 입원한 경우는 정맥주사하고, 외래에서는 경구 복용한다). 추정되는 원인이나 증상에 따라서 고막 안쪽에 스테로이드를 직접 주사하거나 수술적 요법 등으로 치료한다. 이 모든 치료는 입원하여 절대 안정을 원칙으로 하며, 치료와 함께 청력 검사를 통해서 치료 경과를 관찰하여야 한다.

경과/합병증
일반적으로 돌발성 난청 환자의 1/3은 정상 청력을 되찾지만, 1/3은 부분적으로 회복하여 40-60dB 정도로 청력이 감소하며, 나머지 1/3은 청력을 완전히 잃는다처음에 생긴 난청이 심할수록, 어음 명료도가 떨어질수록, 어지럼증이 동반된 경우일수록, 치료가 늦은 경우일수록 회복률이 낮다.

예방방법
짠 음식이나 기름진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

식이요법/생활가이드
환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하므로 환자가 편히 쉴 수 있도록 조용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돌발성 난청 [sudden sensory neural hearing loss]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치료를 해도 3/2 이상이 청력에 이상

 

대처법

빠른 시일내로 근처 이빈후과를 방문을 합니다. 되도록 빨리 가야 합니다. 늦을수록 청력 복원이 어렵습니다. 

의사 처방법에 따라 다르지만 스테로이드, 고막주사 두가지 처방을 해줍니다. 

 

일반 병원에서 치료가 안되 큰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는분도 많으신데 치료 방법은 동일합니다. 

 

돌발성 난청은 외부요소가 커서 이전에 무엇을 했는지 언제 부터 그랫는지 의사 선생님에 잘 설명을 해주셔야 합니다. 

 

1. 스트레스성 - 과로, 피로가 쌓여서 생긴거면 몸에 무리를 피하는게 났습니다. 일 최대한 쉬시고 치료에 전념하셔야 합니다. 

2. 음식 - 신단조절이 중요하고 짠음식, 기름진 음식을 피해야 합니다. 

3. 기저질환 - 자신이 가지고 있는 병을 최대한 났는게 빠른 치료 지름길 입니다.

 

모든 치료는 안정입니다. 몸과 마음이 안정되면 난청은 같이 치료가 되는듯 합니다.

 

돌발성 난청일 경우 이명이 제일 힘든것 같습니다. 어지러움증, 귀에 윙윙소리, 생활 자체 안되는것 같습니다. 이것 때문에 우울증에 고생하신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치료 사례를 보면 꾸준히 병원에서 처방해준 스테로이드제를 먹고 고막주사도 일주일에 2번씩 4번 맞았고 청력이 많이 돌아왔는데 이명은 답이 없는것 같습니다. 

한방병원에 몇주간 입원해서 보약도 먹고 침 맞으면서 관리도 하시고 이명에만 집중해서 최대한 나으려고 노력해서 이명도 정상범위로 돌아오신분들도 계십니다. 

 

너무 절망스러우시겠지만 정신줄 잘 잡으시고 일 최대한 쉬시고 치료에 전념하셧으면 좋겠습니다. 

30%가 원인 불명이기 때문에 명확한 치료법이 없어 병원에서는 그렇게 이야기 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이니 괘념치 마세요.

 

몸이 전반적으로 건강해지면 귀도 반드시 따라 올라올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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