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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을 보면 무릎 관절이 인간과는 반대 방향으로 구부러진것을 볼수 있을것이다. 

학, 플라밍고 등 다리 긴 새가 인간과 다른 밸런스를 가지고 있는것인가? 아니면 인간과 관절의 수와 구조가 다른 것일까?

 

출처 : 홍주일보

 

의외일지도 모르지만, 조류도 인간도 네 다리 동물도 관절의 수와 굴절 된 부분들은 모두 같고, 새 무릎처럼 보이는 부분은 실은 발 뒤꿈치, 인간의 무릎과 반대 방향으로 휘어 보여 버리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조류의 무릎 몸통에 가까운 사타구니에 있고, 밖에서는 깃털에 숨어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인간의 허벅지처럼 보이는 부분이 정강이, 종아리에 보이는 부분이 발꿈치 중간부분인다. 즉, 새가 서거나 걷거나 할 때 항상 발끝을 하고 있는 셈이다. 

 

 

발끝에서 걸으면 힘들까 생각하지만,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된다. 원래 대부분의 동물은 발끝으로 걷고 있으며, 발 뒤꿈치까지 바닥에 붙이고 서있는 인간을 포함 원숭이과, 곰과, 족제비 과 정도의 것, 인간의 반려 동물인 개나 고양이도 발끝 만 바닥에 붙이고 행동하고 있으며, 발굽있는 말과 소는 더한 한발가락만 끝에 붙여서 생활 하고있다. 

 

새 무릎만이 인간과 반대 방향으로 휘어진것처럼 보이는것음 두발로 서있는 모습이 어딘가 인간을 연상시키기 때문 일것 이다. 

 

새의 사람 다리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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