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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정당, '개혁신당'으로 하나로 뭉쳐

2024년 2월 12일,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새로운미래,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 이원욱·조응천 의원의 원칙과상식, 금태섭·류호정 전 의원의 새로운선택 등 4개 정당이 '개혁신당'으로 통합을 선언했습니다. 이번 통합은 제3세력의 단일화를 통해 정치판의 새로운 지각변동을 만들 수 있다는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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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이준석 공동 대표 체제, 젊은 유권자 공략 노력

개혁신당은 이낙연 전 총리와 이준석 대표가 공동 대표 체제를 운영하며, 젊은 무당층 유권자 확보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비례대표 후보만 내는 위성정당은 만들지 않고, 총 253개 지역구 중 최대 150곳에서 후보를 낼 예정입니다.

 

출처 sbs 유튜브

 

 

개혁신당 최고위원회 sb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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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개혁신당 지지자들의 반발, 통합의 불확실성

하지만 이번 통합에 대해 기존 개혁신당 지지자들의 강한 반발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들은 다른 당과의 합치가 당의 정체성을 훼손한다고 주장하며 탈당 의사를 밝히기도 합니다. 또한, 이낙연과 이준석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제3세력의 성공 가능성, 지켜봐야 할 과제

4개 정당의 통합은 제3세력의 단일화를 통해 정치판의 새로운 지각변동을 만들 수 있다는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지지자들의 반발, 리더십에 대한 의문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많습니다. 개혁신당이 젊은 유권자들의 지지를 얻고 정치판에서 성공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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