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의료보험은 중복 지급이 안되기 때문에 한 개만 가입해도 되는데 중복 가입자가 124만 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이유는 무엇 때문이고 무엇을 주의해야 하는 알아볼게요.
중복 가입해야 되는 이유는 없습니다. 실손보험은 몇 개 들었든 간에 청구하면 1군데에서만 지급됩니다. 대신 보장 비율에 따라 보험사가 나눠서 지급을 합니다. 예를 들면 의료비가 10만 원 나오고 1군데에서는 보장 범위가 7천만 원 3천만 원 나눠서 가입되어 있다면 보험사들끼리 7:3으로 지급이 됩니다.
시스템으로 의료 실손 보험보험은 2개가 가입 안되는데 가입되는 경우는 어떤 건가요? 예전에 보장금액이 너무 적어서 100~500만 원 이렇게 될 경우 현재 보험료가 많이 나올 것 같다고 생각하실 경우 보장 범위 1천만 원 ~ 5천만 원 일 경우 보험사에서 받아주기는 합니다. 대신 극히 드물겠죠.
의료 실손 보험 2개가 안되는데 중복 가입자 124만 명은 어디서 나온 건가요? 개인 실손 보험과 직장인 실손 보험입니다. 개인이 실손보험 들어있고 직장에도 같이 들어주는 실손 보험이 중복된 가입자가 많아서 중복 가입자가 많은 겁니다.
회사 돈 들여서 가입해주는 실손 보험이 개인 실손 보험이 중복되면 개인 실손 보험 안들어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주의 사항이 있습니다.
1. 회사에서 들어주는 실손보험은 보장금액이 적다. 대부분 회사에서 들어주는 의료 실손 보험은 보장성이 작은 값싼 실손 보험일 경우가 많습니다. 개인이 의료 실손 보장 금액이 대부분 5천 만원 인데 회사에서 단체 보험으로 들어주는 보험은 100만 원 ~ 1천만 원입니다.
2. 퇴직후 가입하려면 조금이라도 건강상에 문제가 발생하면 개인 의료 실손 보험은 가입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면 중복으로 가입하고 싶지 않을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개인에게 선택지를 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재개 제도 - 가입한 개인 의료 실비 보험을 잠시 중지 상태로 만들어 놓는 건데요. 참고하실 사항이 있습니다. 중단된 보장 범위 그대로의 금액이 아닌 현재 판매되고 있는 보험 기준으로 보장 범위가 바뀐다는 것입니다.
연계제도 - 퇴직전 또는 실직 전 가입한 실손 보험을 측 회사에서 들어주는 의료실손보험을 내 걸로 이여주는 제도입니다. 하지만 5년 내에 10대 중대 질병이나 200만 원 이상의 보험료를 탓을 경우 건강 검진 후 이어갈 수가 있는데 가입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아무런 실익이 없어도 왠만하면 새로 가입하기 어려우니 계속 유지하는 게 나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공무원, 군인 같은 경우는 월말에 배제 신청을 하면 복지포인트로 넣어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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