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이 일생 동안 위암이 생길 확률은 남자는 100명 중에 9명, 여자는 3~4명이라고 합니다. 그 정도로 국민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질환인데요.
전문의가 말하는 최고의 예방책이 무엇인지 포스팅해보겠습니다.
1. 균형 잡힌 영향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합니다.
2. 맵고 짠 음식, 불 요리, 훈증한 음식, 태운 음식 등을 피합니다.
3. 신선한 과일이나 야채를 충분히 섭취합니다.
4. 금연합니다.
5. 스트레스를 줄입니다.
위암으로 사망률을 줄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조기 진단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도 정기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40세부터 시작하여 최소한 2년에 한 번 내시경 검사, 상부위장관 촬영을 받는 것이 좋으며 위암의 가족력이 있는 고위험군은 이보다 젊은 나이에 자주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위암에 걸리면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소화불량, 속쓰림, 상복부 통증이나 불편감, 오심, 체중감소, 식욕감퇴, 피로 등이 있을 수 있고 위암이 진행한 경우에 위에서 십이지장으로 넘어가는 부분이 막혀 구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토혈이나 혈변, 복부 종괴, 간비대 등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위암이 발생해도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매우 흔하며 초기에는 특이한 증상이 없거나 경미한 경우가 많아 진단이 늦어지게 될 수 있습니다.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는 위암 수술 후에 다소 도움이 되는 것으로 되어 있을 뿐, 현재 치료법은 개복술을 통한 위 절제술이 최선의 치료법입니다.
절제술은 두가지가 있는데 위전절제술과 위의 2/3만 절제하는 위부분 절제술이 있습니다. 어느 방법으로 수술하는지는 위암이 있는 위치에 따라 다른데 위암이 위의 아래쪽 부근에 있으면 2/3만 절제해도 되지만 위암이 위의 위쪽 부분에 있으면 위를 모두 절제해야 합니다.
최근에는 위를 부분적으로는 절제하는 수술법이나 복강경을 이용한 위암의 치료가 아주 일부의 환자에서 적용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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