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가 시작되면서 중학생 가방 선택에 고민들이 많을 텐데요. 중학생 3년 동안 가지고 다녀야 할 가방 매장에 많이 다니고 매보고 하면서 선택하게 되었네요. 저희 애가 선택한 가방은 내셔널지오그래픽 N221 ABG060 가방입니다.
디자인은 복잡하지 않고 기능성 위주로 골랐어요.
사진을 이상하게 찍어서 잘 나오지 않았는데요. 교복과 입었을 때는 편하게 다닐 수 있어요.
옆에 물병 주머니가 있어 여름철에 물을 넣다니 수가 있어요.
리젠 서울이라고 해서 재활용 재질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노란색은 버클은 기능을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고리 있는 물병이나 실내화 주머니를 달고 다니기에는 좋을 것 같아요.
친환경 재질이라 아이한테 피부 거부감이 없을 것 같네요.
가장 좋은 특징 중 하나가 요즘 아이들이 무선 이어폰을 들고 다녀서 휴대하기가 편해요.
짐이 많을 경우 저렇게 지퍼를 다 풀어주면 확장해서 짐을 약 20%가량 더 넣을 수가 있어요.
요즘은 아이들이 노트북이나 태블릿을 많이 들고 다녀서 저렇게 충격에 노트북이 부서지지 않게 주머니가 따로 있어요.
약 6개의 버클이 있어 폭을 조절할 수가 있어요.
총합 디자인은 화려하지 않지만 폭 조절과 좀 짱짱하다는 느낌이랄까 상당히 견고해 보였어요.
아마 고등학교까지 매고 다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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