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죽이의 정보 바다

 

아이들 자전거를 알려주고 운동을 정말 싫어하는 와이프 자전거를 알려주게 되었다. 결국 싫다는 거 어르고 달래서 결국 배우게 되었다. 첫째 자전거 알려줄 때 정말 고생한 기억이 있어서 한 3달 생각하고 천천히 알려주고자 생각했는데 의외였다. 어떻게 알려주게 되었는지 살펴보자

 

1. 자전거 고르기

아줌마 자전거

자전거는 아이들 자전거로 중심 잡고 감을 잡아야 하기 때문에 핸들 감을 익히는게 중요하다. 그래서 성인이 자전거를 배울 때는 작은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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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두려움 없애기

자전거를 배우기 시작하면 많이 다친다. 하지만 한번 다쳤다고 흥미를 잃어 버리면 안 하느니 못하다. 그래서 처음부터 많이 다칠 거라고 이야기해주고 상처 아물게 하는 연고 같은 것도 미리 준비해주는 게 좋다.

 

 

3. 중심 잡기 연습

핸들 감없이 처음부터 페달 밟기 하고 시작하면 중심도 잡아야 하고 페달도 밝아야 하고 배우는 시간이 길어진다. 그래서 페달은 생각하지 말고 핸들 잡고 중심 잡기 연습부터 한다. 발을 땅에 딛고 계속 달리는 연습을 한다. 

자전거 중심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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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달리기 연습

핸들을 잡고 어느정도 중심이 잡히면 안장 뒤를 잡고 달리기 연습을 해준다. 다들 기억해봤을 것이다. 부모나 형제가 자전거를 알려줄 때 뒤에서 절대 안 놓는다고 말했는데 결국은 놓고도 잘 달릴 수 있었던 것을 그 두려움만 없애면 거의 다 배운 거나 마찬가지다. 

 

5. 패달 밟기

처음 3개월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5시간 만에 페달 밟고 달리기 시작했다. 두려움 많고 움직이기 싫어하는 와이프 드디어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다. 이제는 재미를 붙여서 타지 말라고 해도 잘 타고 다닌다. 

패달밟기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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