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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공지능 생활범위가 넓어짐으로 AI 교육에 대한 교과 과정이 신설됩니다. 2020년 교과 과정 항목이 어떻게 신설되는 알아볼까요?

 

이미지 출처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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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시대 교육정책방향 수립

인공지능(AI) 시대 교육정책의 3대 방향을 수립하였습니다.

 

▣ 첫째, 감성적 창조 인재를 육성, 둘째, 초개인화 학습환경을 조성, 셋째, 따뜻한 지능화 정책 추구를 인공지능시대 교육정책방향으로 설정하고, 추진과제 발굴을 지속하겠습니다.

 

< 인공지능(AI) 시대 교육정책의 3대 방향 >

AI의 영향과 시사점 정책방향 도출
(인재상) 인간-AI 협업시대, 인간 창의성, 감성에 집중→ 인간중심 사고에 기반하여 새 구조를 만드는 창의력 요구 감성적 창조 인재
(학습환경) AI는 학습자에 최적화된 학습방법과 자료 제공→ 학습자의 특성/수준/ 상황 맞춤형 개별화 교육 기대 초개인화* 학습환경
(정책과정) AI, 빅데이터 등 기반 행정혁신 시대→ 빅데이터 관리체계 필요 및 데이터 활용 포용정책 기대 따뜻한 지능화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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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개인화(hyper-personaliztion) : 데이터를 활용해 보다 고도화되는 개인 맞춤형 방식

 

AI 교육을 학교에 도입합니다.

▣ 유치원의 경우, 유아의 수준에 적합하도록 놀이를 통한 AI 관련 교육 및 콘텐츠 개발을 추진합니다.

▣ 초중고교에서 각 수준에 맞는 AI 수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련 자료를 학교급별로 개발하여 보급하고, 특히 고교에는 2021년 2학기부터 진로선택과목으로 , 과목이 신설 됩니다.

 

AI 인재양성 지표를 개발합니다.

▣ 정부와 각종 교육·훈련기관에서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는 AI 정책과 프로그램을 비교·분석할 수 있는 지표를 만들고, 학생과 일반인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관련 보고서를 함께 발간합니다.

▣ 지표는 범정부 정책을 점검·평가하고 향후 정책제안을 위한 용도로 활용합니다.

 

교육빅데이터위원회」가 출범합니다.

▣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교육 분야 데이터 관련 의사결정기구를 신설하여, 교육 데이터의 축적·관리·활용과 관련한 사회적 합의와 중요한 정책결정에 활용합니다. *(구성) 교육부장관(위원장), 교육기관협의회장 등(당연직), 교육데이터 소유자, 생성자, 활용자, 빅데이터전문가 등(이상 위촉직)

 

 

3대 방향 : ①감성적 창조 인재, ②초개인화 학습환경, ③따뜻한 지능화 정책

•유초중고 AI 교육 도입 : 관련 콘텐츠 개발, 과목신설 등(’21년) → 2022 개정 교육과정 고시(’22년) →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25년)

•범정부 AI 인재양성 정책 비교·분석 등을 위한 지표개발(’21년)

•교육 분야 데이터 관련 사회적 합의 등을 위한 「교육빅데이터위원회」 신설(’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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