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죽이의 정보 바다

셰일가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여러분은 셰일가스를 잘 알고 계시나요?
이번에 잘 알고 넘어가시면 좋을거 같아요~~

셰일가스 시추과정


최근 유가상승과 LNG가스가격도 상승을 하면서 셰일가스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중·일, 에너지 대란에 가격 싼 미국 셰일가스 쟁탈전
https://www.yna.co.kr/view/AKR20211027045300009?section=search

이런 뉴스가 오늘 나오면서 관련주인 SH에너지화학에서 움직임이 나왔습니다.

셰일가스란 모래와 진흙 등이 단단하게 굳어진 퇴적암 지층인 셰일층에 매장되어 있는 천연가스로 석유를 대체할 수 있는 에너지원입니다. 
그러나 일반 가스전과는 다른 암반층에서 채취하기에 오랜기간 채굴을 하지 못하다가 2000년 들어서 수평정시추 기술이 상용화 되면서 본격적인 채취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기대감에 2000년 초반에 셰일가스 붐이 일어나며 너도 나도 셰일가스 사업에 진출을 하여 채취를 하기 위해 혈안이 되었습니다. 특히 미국에서 적극적이였습니다. 왜냐면??? 중국의 오일머니를 이기기 위해서는 그 정답을 셰일가스에서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암석층 사이에 미세하게 퍼져있는 셰일가스는 생각보다 채취하기에 어려움이 있었고 2000년 초반에 많은 기업들이 도전을 하였으나 실패하고 도산하는 사례가 나왔습니다.​

美 셰일업체 절반 올해 사라질 듯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42311130991727

 

비에이치 일봉

우리나라의 셰일가스테마주도 급등이후에 그 이후 줄곧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은 미국! 결국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셰일가스 시추에 성공을 하면서 그 생산량을 더욱 늘리면서 세계적인 셰일가스 우위를 점하게 됩니다. 이때부터 셰일가스로 인해 유가는 하락하고 사우디의 아람코도 셰일가스를 개발하겠다느니 하면서 셰일가스냐 석유냐의 싸움이 있었었습니다.

그러면 미국입장에서는 이렇게 만들어 놓았으니 셰일가스가 많이 팔리면 좋겠죠??
이번에 중국의 석탄부족으로 전력난의 이슈가 있었습니다. 이는 호주산 석탄의 수입을 하지 않으면서 발생한 것인데요
한간에서는 미국이 셰일가스를 팔기위해 호주에게 핵잠수함 기술을 넘겨주고 자기편으로 만들면서 이를 안 중국이 호주산 석탄의 수입을 끊었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물론 현재는 석탄부족으로 수입을 재개한 상황입니다.

지금 유가가 다시 오르고 있습니다. 겨울까지 100달러까지 상승을 할 수 있다는 전망도 있는데요 
유가가 상승을 하게 되면 저렴한 셰일가스가 늘 따라다니면서 이슈가 되고는 하였습니다. 석유를 대체할 자원이 필요하기 때문인데요 

다만 이런상황에서도 2000년 초반에 셰일가스관련주의 급등이후에 테마로서 크게 상승한 이력이 없었으며 미국의 셰일가스 혁명의 상징이였던 체서피크 기업이 파산보호신청을 하는등 다시금 연쇄파산의 우려감이 나오는 분위기입니다.

미국 셰일가스 업체 '체서피크 에너지' 파산보호 신청
https://www.ytn.co.kr/_ln/0104_202006291225149993

미국이 세계경제 패권다툼에 셰일가스를 중국은 희토류를 중동은 원유를 이런 삼각구도가 계속 잡혀간다고 간략하게 요약이 가능합니다. 그렇게 셰일가스에 공을 들였던 미국.. 앞으로 어떻게 될지 보셔야겠습니다!


[출처] 에너지대란! 셰일가스 확보전에 미국의 전략이 있었다?! (평생주식카페 (SBS 쩐의전쟁 출연 재야고수의 주식정보1위카페 )) | 작성자 평주정보스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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