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직후부터는 미국 1월 CPI(13일), 1월 소매판매/산업생산(15일)을 포함해 중요 경제지표 발표 예정. 실물지표 결과에 따른 금융시장 변화에 주목
KOSPI는 기관 순매수 속에 약 0.4% 상승. 장 중 외국인 순매수세 축소 영향에 추가 상승은 제한적. 전일과 마찬가지로 2,630선 돌파가 쉽지 않은 상황. 한편, 설 연휴 직후부터는 미국 1월 CPI(13일), 1월 소매판매/산업생산(15일)을 포함해 중요 경제지표 발표 예정. 실물지표 결과에 따른 금융시장 변화에 주목할 시점 1월 CPI는 12월 3.4%에서 2.9%로 레벨다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 이 경우 3월 금리인하 기대가 되살아날 수 있어 채권금리 및 달러 하향이 국내증시 상방압력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 최근까지 저PBR 대표 종목들의 급등세가 전개. 그러나 다음주에는 물가하락=채권금리 하락=외국인 순매수 유입 강화로 순환매 차원에서 인터넷, 바이오, 2차전지 등 성장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