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PI는 외국인 현선물 순매도세에 2%대 하락세 기록. 2,430선으로 내려 앉으며 작년 12월 상승분을 모두 반납
KOSPI는 외국인 현선물 순매도세에 2%대 하락세 기록. 2,430선으로 내려 앉으며 작년 12월 상승분을 모두 반납. 월간 기준 22년 12월 이후 가장 부진하고 있는 상황. 오늘 KOSPI 급락 배경에는 근본적으로 1) 외환시장 변수, 2) 실적 불안, 3) 수급 불안 이 세가지 요인으로 볼 수 있음 - 우선, 외환시장의 경우 1월 중순까지 상단이 제한되었던 달러 인덱스는 오늘 103p 돌파. 월러 연준 이사가 올해 금리 인하를 서두를 필요는 없다고 발언한 가운데 연준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은 다시 후퇴. CME Fed Watch 기준 3월 금리 인하 확률은 76.9%에서 63.3%로 레벨다운. 동결 확률은 19.0%에서 35.1%로 급등. 이와 더불어 최근 중동 지역 중심으로 지정학적 리스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