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죽이의 정보 바다

 

 

ARM이 쏘아올린 추가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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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SPI는 외국인, 기관 순매수세에 힘입어 1%대 상승세 기록해 2,650선 근접. 외국인/기관 자금 모두 전기전자 업종에 집중된 가운데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이 1조원대 순매수 하고 있다는 점도 증시 상방압력을 높이는 양상. 저PBR 종목군 내에서 상승 강도가 약해지거나 오히려 차익실현 욕구가 높아진 반면 기술/성장주들의 반격 부각되어 순환매 색깔이 바뀌는 모습
 
- 아시아 증시는 중화권 휴장. 일본 닛케이지수는 2.52% 상승 중이며 한국과 마찬가지로 도쿄일렉트론(+11.58%), 어드반테스트(+2.05%) 등 반도체 밸류체인 기업들이 강세
 
- 원/달러 환율은 특별한 모멘텀 부재 속에 1,320원 후반대에서 약보합권에 위치
 
- 업종별로는 한국전력(+3.68%) 반등세 재개되어 전기가스업(+2.84%) 강세. 뒤이어 기계(+1.56%), 건설업(+1.56%) 등 시클리컬 업종들도 강세. 최근 ARM 급등세 기록한 가운데 국내에서도 반도체 업종 부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각각 1.08%, 3.99% 상승해 전기전자(+1.43%) 강세로 이어짐. 기계 업종 내에서 한미반도체도 3% 가까이 상승. 반면, 연휴 직전 급등한 삼성화재(-4.95%)는 곧바로 단기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어 보험(-0.97%) 약세. 저PBR 기업에 대한 차익실현 욕구 높아지며 유통업(-0.53%)도 부진
 
- KOSDAQ은 기관 중심으로 자금 유입되어 2% 상승. 업종별로는 반도체(+4.92%) 강세 뚜렷하며 특히 가온칩스(+27.39%), HPSP(+22.17%) 급등. 오픈엣지테크놀로지(+14.2%)도 동반 상승해 소프트웨어(+2.39%) 강세
 
[대신증권 투자전략/시황 텔레그램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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