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제약기업 존슨앤존슨이 부친·모친상 휴가를 5일에서 30일로 확대합니다.
존슨앤존슨은 12월 3일, 전 세계 임직원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메일을 발송했습니다.
이 메일에서 존슨앤존슨은 부친·모친상은 근로자에게 매우 큰 정신적 충격을 주는 일이며, 충분한 휴가를 부여하여 상실감을 극복하고 일상으로의 복귀를 도울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존슨앤존슨은 전 세계 모든 지역에 적용되는 글로벌 휴가 정책을 개정하여, 부친·모친상 휴가를 5일에서 30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존슨앤존슨이 근로자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존슨앤존슨은 앞서 유급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기간을 확대하고, 자녀 돌봄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해 왔습니다.
존슨앤존슨의 이번 조치는 국내 기업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내 기업들도 근로자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부친·모친상 휴가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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