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새로 생기는 교통패스(기후동행카드, K-패스, The 경기패스) 3종 핵심 총정리

2024년에는 서울시와 경기도가 각각 새로운 교통패스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또한, 국토교통부에서는 기존의 알뜰교통카드를 대체하는 K패스를 출시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러한 3종의 교통패스를 핵심 요약하여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2024년 새로 생기는 교통패스

 

서울 교통을 이용하다보면 버스 광고가 붙어 있는걸 보실수 있을거에요. 이정도면 서울시가 버스 광고로 기후에 관심이 있는지 노력하고 있다는걸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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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기후동행카드

• 혜택: 월 65,000원에 서울 시내 전 구간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 대상: 서울시 거주 만 19세 이상 시민
• 시행일: 2024년 1월 1일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에서 도입하는 새로운 교통패스로, 월 65,000원에 서울 시내 전 구간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합니다. 기존의 알뜰교통카드는 월 21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교통비의 30%를 환급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데, 기후동행카드는 이를 보완하여 대중교통 이용에 대한 부담을 더욱 줄여주는 정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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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K-패스

• 혜택: 월 21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교통비의 20% 환급
• 대상: 전국 거주자
• 시행일: 2024년 7월 1일

K-패스는 국토교통부에서 도입하는 새로운 교통패스로, 월 21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교통비의 20%를 환급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합니다. 기존의 알뜰교통카드는 월 21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교통비의 30%를 환급받을 수 있었으나, K-패스는 이를 20%로 조정하여 이용자 부담을 낮추었습니다. 또한, K-패스는 기존의 알뜰교통카드와 달리 이동 거리에 관계없이 대중교통 이용 횟수에 따라 교통비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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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경기도 The 경기패스

• 혜택: 월 21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교통비의 20% 환급
• 대상: 경기도 거주자
• 시행일: 2024년 7월 1일

The 경기패스는 경기도에서 도입하는 새로운 교통패스로, K-패스와 마찬가지로 월 21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교통비의 20%를 환급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합니다. 또한, The 경기패스는 K-패스와 달리 전국 모든 대중교통수단에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원 포털 바로가기

 

 

교통패스는 교통비 아끼는 지름길

2024년에는 서울시와 경기도가 각각 새로운 교통패스를 도입하여 대중교통 이용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는 정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특히, K-패스는 전국적으로 이용 가능한 교통패스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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