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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출생아의 기대수명은 전년 대비 0.2세 늘어난 83.7세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1960년대부터 꾸준히 증가해온 추세를 이어온 것입니다.

 

남아의 기대수명은 83.0세, 여아의 기대수명은 84.4세로 집계되었습니다. 남아의 기대수명은 전년 대비 0.1세, 여아의 기대수명은 0.3세 늘어났습니다.

 

2022년 생명표로 본 출생아 기대수명

 

지역별로는 서울특별시가 86.2세로 가장 높았고, 경상북도가 82.0세로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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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출생아 기대수명*(남녀 전체)은 82.7년으로 전년 대비 0.9년 감소

출생아 기대수명

 

현재의 연령별 사망 수준이 유지된다는 가정하에 계산된 수치임.

 

2022년 연령별 사망확률을 따른다면, 남자의 기대수명은 79.9년, 여자는 85.6년으로 전년 대비 남자는 0.8년, 여자는 1.0년 감소함.

 

기대수명의 남녀 격차는 5.8년으로 1985년(8.6년)을 정점으로 감소하는 추세임.

 

2022년 60세 남자의 기대여명은 22.8년, 여자의 기대여명은 27.4년으로 전년 대비 남자는 0.7년, 여자는 1.0년 감소함

 

※ 아래 링크에서 나의 기대수명을 확인해볼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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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대수명은?' 내 기대수명 알아보기

 

우리나라의 기대수명은 OECD 평균보다 남자 1.9년, 여자 2.4년 더 높음

우리나라 남자의 기대수명(79.9년)은 OECD 평균(78.0년)보다 1.9년, 여자의 기대수명(85.6년)은 OECD 평균(83.2년)보다 2.4년 높음.

우리나라의 기대수명

 

2022년 출생아의 기대수명은 전 세계적으로도 높은 수준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2022년 세계 평균 기대수명은 73.6세입니다.

 

출생아 기대수명의 증가는 의료 기술의 발달, 건강관리의 개선, 생활환경의 변화 등 다양한 요인에 기인합니다.

의료 기술의 발달로 인해 질병의 치료와 예방이 가능해졌고, 건강관리의 개선으로 인해 건강한 생활습관이 자리 잡았습니다. 또한, 생활환경의 변화로 인해 건강에 해로운 요소들이 감소했습니다.

 

출생아 기대수명의 증가는 인구의 고령화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다양한 정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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