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전 벤투 감독 관중석에서 마이크 통신 걸렸다.

2023년 카타르 월드컵은 대한민국 대 포르투갈전에 역전승을 하면서 16강에 올랐습니다.  이전 가나전에 벤투 감독은 감독에 항의하다가 레드카드를 받아서 퇴장당해서 다음 경기인 포르투갈전에는 경기를 관람석에서만 가능한데요. 

 

벤투 대신으로 비토르코치가 감독을 대행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벤투 전력이나 경기 내용을 보면 벤투 감독이 했던 것과 변함없는 흐름을 가져왔는데요. 

 

피파에서는 감독이 퇴장당하면 예전에는 마이크 통신이나 휴대폰으로 지시가 가능했는데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통신장비로 지시가 불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벤투 감독은 교묘하게 피파의 무선 통신 방식을 피해가 지시를 했는데요. 방송을 보면 옆에서 이야기를 하는것 처럼 보이지만 옆에 사람은 마이크 통신장비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피파에서 항의를 할 경우 벤투 감독은 마이크 통신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수 있으며 나는 혼잣말로 한 것이다라고 하면 피파의 규칙에 어긋나지 않는 걸로 피해 갔습니다. 

 

반응형

 

출처 SBS - 벤투 감독

 

반응형

 

출처 SBS 벤투감독

 

출처 SBS 벤투 마이크 통신

 

반응형

 

축구의 레드카드

레드 카드는 FIFA가 도입한 것으로 퇴장성 반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한 경기에서 두 번째 경고(옐로카드)를 받은 경우
• 심함 반칙을 한 경우
• 난폭한 플레이
• 비신사적인 행위
• 상대의 명백한 득점 찬스를 반칙으로 제지한 경우
• 상대방의 득점 기회 때 득점 전에 경기장 밖에 선수가 입장한 경우
• 선수가 비디오 운영실(VOR) 안으로 들어온 경우, 또는 심판이 보는 VAR 판독을 방해하는 경우

만약에 레드카드를 받아서 퇴장당할 경우 다음 경기를 뛰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