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죽이의 정보 바다

가을이면 날씨도 좋고 나들이 하기 딱 좋은 날씨지요. 바로 서울 근교 거리인 시흥 갯골생태공원 축제가 한창 열을 올리고 있는데 주차, 맛집 염전 체험 후기를 알려드립니다. 가족들과 나들이하기도 좋고 서울에서 약 30분이면 갈 수 있는 근거리이지요. 예전에는 염전으로 사용하다가 시흥시에서 관광 활성화 목적으로 새롭게 만들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 이기도 하지요. 

 

시흥 갯골생태공원

 

반응형

 

시흥 갯골생태공원

시흥 갯골생태공원은 내만 갯벌과 옛 염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공원입니다.

이곳 소래염전 지역은 1934~1936년에 조성되었으며 갯골을 중심으로 145만 평 정도가 펼쳐져 있다. 당시 이곳 소래염전에서 생산되는 대부분의 소금은 수인선과 경부선 열차로 부산항에 옮겨진 후, 일본으로 반출되었던 우리 민족사의 아픔을 간직한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 소래염전은 인근 남동 염전, 군자염전과 더불어 우리나라 소금 총생산량의 30%를 차지하였으나 천일염 수입자유화에 따른 채산성 악화로 1996년 7월 31일 폐렴 되었는데 지금은 관광지로 많이 찾아옵니다. 

 

시흥 갯골생태공원 주차하기

시흥 갯골생태공원 주차는 주말에는 거의 자리가 없어 1시간 이상씩 기다리는데 시흥 시청에 주차를 하고 5번 마을버스를 타고 오면 약 15 정도 소요됩니다. 

 

시흥 갯골생태공원 축제

매년 가을이면 축제가 열리는데 봄, 가을에는 꽃이 개절 별로 피기 때문에 계절별로 새로운 정취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축제 이름은 패밀리런이라고 해서 가족끼리 시흥 갯골생태공원을 곳곳을 다니면서 미션을 수행하는 축제입니다. 

시흥 갯골생태공원 보리

가을에는 보리 구절초를 심고 봄에는 코스모스 튤립 등이 피어납니다. 

 

반응형

 

시흥 갯골생태공원 먹거리

보통 푸트 트럭이 많이 오는데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보건 음식과 비슷하긴 하는데 휴게소보다 양이 더 많고 다양하더라고요. 

 

먹거리

 

시흥 갯골생태공원의 먹거리는 은 곳곳에 푸트 트럭이 줄지어 있습니다. 닭꼬치, 떡꼬치, 파전, 커피, 타코야끼 등 입과 눈이 즐거워집니다. 

 

시흥 갯골생태공원 염전 체험

시흥갯골생태공원 염전체험

염전체험은 아무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맨발로 소금밭에 들어가 소금의 짠내를 느낄 수가 있습니다. 가족들끼리 많이 와서 아이들이 즐겁게 노는 것 보니 저도 즐겁네요.

 

반응형

 

시흥 갯골생태공원 놀거리

시흥 갯골생태공원 놀거리는 연날리기와 배 타기가 있는데요. 연날리기는 저렴하게 4,000원 이면 연을 날릴 수가 있습니다. 거리공원도 하는데요. 마술, 벌룬 마임, 저글링, 마임, 버블 등 공연을 하네요.

시흥 갯골생태공원 놀거리

시흥 갯골생태공원은 마지막으로 1회용 용기를 사용하지 않아 쓰레기가 많이 배출이 되지 않더라고요. 점점 우리나라도 플라스틱이 없는 축제로 쓰레기가 많이 나오지 않게 즐기는 축제로 이어졌으면 하네요. 다회용기로 재활용 및 재사용으로 거리에는 쓰레기가 없었습니다.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shout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