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죽이의 정보 바다

어제 FOMC가 드디어 마감이 되었습니다.

빨리 이벤트가 마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다려왔는데요 12월 정례회의 그러니깐 올해의 마지막 FOMC였으며 내년에 금리인상이나 테이퍼링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이 나오기에 중요한 이벤트였습니다.

해당 이벤트에 대해 여러 의견교환이 있었는데요 저는 이전에도 포스팅을 하였지만 금리인상과 테이퍼링이 악재가 아니라는 입장을 고수하였는데요 오늘 나온 결과와 이를 통해서 우리가 준비할것 그리고 알아두어야 할 포인트들 정리해 보겠습니다.

금리 : 내년에 3회 인상 , 2023년 3회, 2024년 2회 
테이퍼링 : 6월 종료 -> 3월 종료로 속도 2배 

중요한 금리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금리수준은 0%~0.25% 이를 내년 세번 인상을 하여 0.75%~1% 수준이 될 것이라는 부분입니다.

코로나 이전수준이 1.75% 대비해서 여전히 저금리 수준이죠? 그리고 내년 마지막 금리인상 전까지 제로금리 기조를 유지한다는 부분입니다. 이 포인트는 우리나라 금리인상때도 똑같이 말씀을 드렸습니다.

코로나로 내린 금리 다시 올린다는 것인 경제회복과정에서 당연한 수순입니다. 오히려 지금 상황에서 돈을 걷어들이지 않고 더 푼다면 금융위기를 초래하기때문에 더 안 좋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어디서 금리인상은 증시에 악재다 이것만 알고 금리인상에 이번 FOMC를 무조건 안좋게만 보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주식에서는 딱 한가지의 사실로 모든것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현재 시장의 분위기와 시행하는 의도등을 모두 봐야지만 그 진실을 알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이미 예견된 사항이라는 점입니다. 의외성이 없었습니다.
해당 FOMC일정때문에 올라기지 못한 시장분위기였으며 FOMC 결과를 확인하고 매수하자심리에 거래대금도 확 줄었었습니다. 만약 반대로 FOMC 일정 전에 지수가 상승을 보였다면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었습니다.

이는 지수 뿐 아니라 종목에서도 많이 적용이 되어집니다. 뉴스전에 매수세가 몰려서 올랐다면 뉴스가 나오면 패대기가 나오는 형태 많이 보셨을겁니다.

그러면 예정된 악재에 그동안 오르지 않았다면 이는 악재소멸로 인식을 하는것이 투자심리입니다. 오늘 FOMC결과 이후 미증시가 급격히 반등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금리문제는 언제 불안해질까? 

저는 개인적으로 미국의 금리가 코로나이전 수준인 1.75%까지로 보고 있습니다. 이를 넘기는 순간에는 지수가 크게 하락이 나올 수 있는데요 내년까지 1%수준까지 3차례인상이니깐 이번 FOMC결과를 호재로 받아들였던 것이죠

모두 이해되시나요??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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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MC 결과와 미국의 금리인상 그리고 증시 (평생주식카페 (SBS 쩐의전쟁 출연 재야고수의 주식정보1위카페 )) | 작성자 평주정보스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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