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에 위치해 있는 쉑쉐버거 국내 대표 프랜차이즈 햄버거 롯데리아, 맥도널드, 버거킹 과 수제 버거 바비브로스 버거를 먹어보았지만 이번 쉑쉑 버거는 처음 먹어본다.
본명 쉐이크쉑(shake shake) 버거라고 하지만 한국에서는 부르기 편한 쉑쉑 버거라고도 한다.
인기 있을때 줄 서서 먹는 것보다 조금 기다려 여유 있게 먹는 게 좋은 듯싶다. 이미 유행이 지나 사람들 발길을 찾지는 않지만 영등포 타임스퀘어 쉑쉑 버거집은 사람이 많았다.
셰이크 쉑은 미국 외식업체인 유니언스퀘어 호스피탈리티 그룹의 대니 마이어 회장이 2002년 개발한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입니다. 대표 메뉴인 ‘쉑 버거’는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공원의 작은 카트에서 시작해 소문을 탔는데요. 항생제와 호르몬제를 사용하지 않은 소고기 패티로 인기를 끌었죠.
사이즈는 롯데리아, 맥도널드와 비슷하지만 버거킹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크기는 버거킹이 제일 크죠.
기존 다른 버거는 패티와 내용물에 승부를 걸었다면 쉑쉑 버거는 빵에 승부를 건듯합니다. 그렇다고 바비브로스 버거처럼 빵이 부드러운 것도 아니면서 기성 버거와 수제 버거 중간 사이인 것 같습니다.
고기는 반 다져놓은것으로 먹기는 편하지만 입에 들어가 고기를 즐기는 시간을 느낄 때쯤이면 이미 넘어가고 없었습니다. 대체로 빵과 고기는 부드러워 먹기 편할 듯합니다.
쉑쉑 버거(6,900원)
치킨쉑버거(7,900원)
프라이(3,900원)
나머지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양도 많고 일단 제 입맛에 맞지는 않았습니다.
위에 메뉴가 가성비며 맛이며 제일 좋습니다.
바비브로스 버거 > 쉑쉑버거 > 맥도널드 > 버거킹 > 롯데리아
버거킹 > 쉑쉑버거 > 맥도널드 > 바비브로스 버거 > 롯데리아
롯데리아 > 맥도널드 > 쉑쉑버거 > 바비브로스 버거 > 버거킹
개인적인 비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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