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죽이의 정보 바다

주말사이에 오미크론 확산여파로 마음 졸이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다행히 오늘 아침 미선물이 반등이 나오고 비트코인이 반등이 나오면서 최악의 시나리오는 면하고 있습니다.
초반 갭하락이후 저점에서의 메이져 수급으로 반등을 주고 있는데요 주말까지 나온 오미크론에 대한 이슈를 정리해보겠습니다.

 

오미크론

지난주 금요일 홍콩에서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오면서 아시아증시가 하락을 보였었습니다.
그리고 유럽에서도 벨기에,영국,이탈리아,네덜란드,독일,덴마크 등에서 오미크론 감염사례가 나오면서 유럽증시가 크게 빠졌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캐나다 마저 감염이 나오면서 미주에서도 감염살가 나왔습니다.

처음 이슈가 된 25일 이후 단 사흘만에 13개국으로 확산이 늘어난 셈입니다.
오미크론은 알파,베타,감마,델타에 이어 5번째 변이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오미크론 전염력


먼저 전염력을 알아보겠습니다. 전염력이 강했던 델타와 비교를 하였을때 보통 2배 최대 5배의 의견이 있으며 아니다 오히려 낮을수도 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스파이크단백질에서 돌연변이가 델타 16개 보다 2개 많은 32개를 보유하고 있다는 이유로 일반적으로 2배 강하다는것인데요 이는 보통 서양 즉 미국을 중심으로 한 주장입니다. 이에 공포를 과장하여 백신을 더 팔기위해서다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반대측은 돌연변이 너무 많아서 일부는 도태가 되었으며 델타변이가 전염력이 강한 이유는 돌연변이가 많아서가 아니라는 주장입니다.

서울신문 오미크론


그다음은 중증률은 적다 증상은 경미하다는 부분입니다. 
증상이 특이하지만 가볍다라는 부분인데요 전염력이 강하지만 경증이 많다고 하면 재택치료 원격의료쪽이 부각을 받을 수도 있겠네요

웬디 바클레이


델타변이의 경우는 이미 알아챘을때 곳곳에 확산이 이루어진 뒤였습니다. 그나마 오리크론의 경우는 빠르게 보고가 되어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는 입장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많은 나라가 입국제한의 조치를 발표하였습니다

who 오미크론

이에 WHO는 5번째 변이로 지정을 하였으나 아직은 데이터가 더 필요하기에 전파력이나 위험도는 미지수라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다른 변이보다 아직은 더 심각하다고 단정은 하지 못한다는 입장입니다.

또 궁금한점이 바로 기존의 백신의 효과인데요 완전히 없다고는 보지 않는다는 입장입니다. 여러 제약사들은 3개월 이내에 해당 변이에 대한 대응 백신을 내놓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추가적으로 기존백신 효능의 정확한 사항은 확인하는데 2~3주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하였습니다.

중요한것은 새로운 변이에 대해 현재 PCR검사로는 잡아내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현재는 PCR이 아닌 타켓유전체 분석방식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PCR형식도 곧 개발하여서 보급을 하겠다는 방침인데요 아직은 타켓유전체 방식입니다.

그러다 보니 타켓캡쳐키트의 셀레믹스가 오늘 가장 크게 움직이는 모습이 나온것이죠 저도 주말에 이 종목을 찾았는데 생각보다 소문이 많이 났더라고요


오미크론의 등장으로 여러 증권사들도 여러 의견을 내놓았는데요 대게 증권사에서는 2800~3100 코스피 정도의 밴드를 제시를 하였는데요 오미크론의 영향이 적다고 본것이죠

다만 삼성증권에서만 하방의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오미크론의 영향으로 세계가 다시 봉쇄움직임을 보이면서 공급망 병목현상이 다시 일어날 것이라는 의견과 다음주에 발표될 경기지표가 좋게 나오면서 금리인상이나 테이퍼링이 다시 부각을 받을거라는 의견인데요


새로운 바이러스가 아닌 5번째로 이어진 변이라는점 처음 2개 변이는 지수하방에 영향을 주었지만 이후에는 하락이 없었다는점 중증이 많지 않다는점 그리고 오히려 금리인상이나 테이러핑을 늦출수 있다는 긍정적인 부분이 있으며

세계가 다시 봉쇄를 한다는점, 더이상 유동성 공급이 부족하다는점, 너무 지친상태에서 또 터졌다는점등의 부정적인 의견이 있는 상황이라고 정리가 가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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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신규변이 오미크론 이슈정리 (평생주식카페 (SBS 쩐의전쟁 출연 재야고수의 주식정보1위카페 )) | 작성자 평주정보스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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