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면역력 향상에 제철인 과메기와 굴이 좋은 이유
겨울철 갑작스러운 추운 날씨로 인해 외부 활동보다는 집안에서 생활하거나 실내에서 생활하다 보면 활동력도 동시에 줄어들면서 우리 몸은 면역력이 떨어지고 쉽게 피로해지기 쉬운 계절입니다. 올해 겨울은 많이 추워진다고 하죠. 겨울철 제철음식인 과메기와 굴이 면연력 향상에 좋다고 하는데 알아봅시다. 겨울철 별미 과메기 동해에 가면 겨울 생선들이 널려있는게 보이는데 그중 과메기는 청어나 꽁치를 차가운 바닷바람에 청명한 햇살에 얼었다 녹이기를 거듭해 말려서 쫀득한 식감과 특유의 향이 입맛을 사로잡습니다. 현재 꽁치로 과메기를 만들지만, 과메기의 시초는 청어라고 합니다. 과메기라는 이름의 어원은 '청어를 꼬쟁이로 꿰어 말렸다'라는 뜻에서 유래됐는데요. '관목 청어(貫目靑魚)', '목' 자가 구룡포 방언으로 '메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