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수) 상한가 상승종목은 총 10개 종목입니다. 각 종목의 상승 이유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 중에서도 특히 저출산 관련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졌습니다. 기대출산율이 처음으로 0.6명대에 진입하며 심각한 저출산 현상이 나타나자 윤대통령이 원인 진단부터 다시 실시하고 상황에 맞는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하자 저출산 관련
3일(수) 하한가 하락종목은 총 2개 종목입니다. 각 종목의 하락 이유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헬릭스미스의 경우,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엔젠시스의 미국 임상 3상에서 주평가지표인 1차 유효성 평가변수(PP-mean pain score)의 개선 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다는 결과가 발표되면서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헬릭스미스는 당초 엔젠시스가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로서 혁신적인 치료 효과를 입증할 것으로 기대했으나, 이번 임상 결과로 인해 해당 기대감이 크게 꺾일 것으로 보입니다.
STX의 경우, 유상증자 신주상장을 앞두고 기존 주주들의 권리매도가 집중되면서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STX는 지난 1일 1주당 2000원의 가격으로 5500만주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습니다. 신주 상장일은 2024년 1월 5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저출산
2023년 12월 출생아 수가 26만 2천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저출산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저출산 대책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월 3일 취임 직후 첫 국무회의에서 저출산 대책을 주문하며, 저출산 원인에 대한 정밀 진단이 가능한 데이터 전문가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국토교통부는 저출산 원인으로 첫째는 주택, 둘째는 사교육비 때문이라 진단했습니다.
이러한 정부의 움직임에 따라 저출산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아가방컴퍼니, 제로투세븐, 유엔젤 등은 모두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우주항공
정부는 우주항공산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민간 기업의 우주개발 참여를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주항공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AP위성, 한국항공우주, 컨텍 등은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
특히, 컨텍은 제주도에 조성하고 있는 우주지상국 단지 'ASP'가 투자진흥지구로 선정되면서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이외에도,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가 상반기 중 발사체 블루웨일을 자체 제작하여 발사할 예정이라는 소식도 우주항공 관련주들의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3일(수) 국내 증시는 미국 증시의 하락세를 이어받아 하락 출발했습니다. 장 초반부터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가 이어졌으며, 시총 상위 종목 중심으로 하락폭을 키우면서 대부분 업종 주요 종목들이 약세를 보였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2.34% 하락한 2,607.31로 마감했습니다.
다만, 대형주 수급이 중소형으로 옮기면서 코스닥 소형주들이 상대적 강세를 보였습니다. 일부 제약바이오 및 신고가 종목들 중심으로 상승하며 코스닥 지수는 -0.84% 하락한 912.23으로 하락폭을 축소 마감했습니다.
매매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전기전자, 운수장비, 금융업, 의약품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매도 우위를 보였습니다. 기관 역시 전기전자, 화학, 운수장비 등 대부분 업종을 매도했습니다.
신용잔고는 17조 5천억원으로 전일 대비 1,000억원 증가했습니다. 거래대금은 양 시장 합쳐 20조 1천억원으로 전일 대비 4,300억원 증가했습니다.
시총 상위 종목은 하락 우위로 마감했습니다. 코스피 시장은 에코프로비엠(3.05%)을 제외한 20위까지 모두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은 셀트리온제약(7.76%), LS 머트리얼즈(1.75%)를 제외한 대부분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업종 시세 역시 하락 우위로 마감했습니다. 상승과 하락은 3.5 : 6.5로 하락 우위였습니다.
Comment
최근 코스피 시장에서는 신고가를 경신하는 종목이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는 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신고가를 경신한 종목들이 조정 받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고가 눌림을 확인하고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 증시는 애플의 투자의견 하향 소식과 국채금리 상승, 그리고 최근 상승에 따른 부담감으로 인해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국내 증시도 미국 증시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변동성에 대비해야 합니다.
중국의 경제 성장률이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의 경제 둔화는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이어질 수 있어,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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