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에서 특히 씨씨에스, 카이노스메드, 베셀, 에코프로머티, 리튬포어스 하이드로리튬은 뚜렷한 실적이나 호재에 따른 상승이 아닌, 단기적인 차익 실현을 위한 투기적 수요가 몰린 것으로 보입니다.
이 중에서 특히 한국앤컴퍼니, 대한전선, 블루엠텍의 하락이 눈에 띈다. 한국앤컴퍼니는 경영권 분쟁이 마무리되면서 주가가 급락하였고, 대한전선은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따라 주가가 하락하였다. 블루엠텍은 상장 후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면서 신규주 조정 흐름을 이어갔다.
미 재무부가 인플레이션 감축법 (IRA) 첨단제조 생산세액 공제 잠정 가이던스를 발표하면서 미국에 첨단제조 품목을 생산 중인 국내기업의 세액공제 혜택 여부와 세액공제 규모 불확실성이 해소되었다. 세액공제는 올해부터 2032년 까지 적용되며, 대상 품목은 배터리부품, 태양광, 풍력발전 부품,핵신광물등으로 국내 기업이 가장 큰 수혜를 볼것으로 기대되는 2차전지 분야에서 셀은 kWh 당 35달러, 모듈은 kWh 당 10달러의 세액공제가 주어진다 알려졌다.
이에 관련 산업부는 미국 내 첨단제조 품목을 생산중인 기업들의 세액공제 혜택 여부 및 세액공제 규모에 대한 불확실성을 해소했다 평가, 국내 기업의 수혜가 기대된다 밝힘.
관련주: 에코프로머티, 에코프로, POSCO홀딩스, 포스코인터내셔널, LG화학, 대보마그네틱 (2차전지) 한화솔루션, 대명에너지 (태양광) 씨에스베어링, 씨에스윈드, 태웅, 세아제강지주, 동국산업 (풍력) 등
STO
열매컴퍼니가 금융당국에 제출한 증권신고서 효력이 발생하면서 국내 투자계약 증권 1호가 탄생하였다. 열매컴퍼니가 11월 23일 제출한 투자계약증권 증권신고서 효력이 금일부터 발생했으며, 대상은 '쿠사마 야요이' 의 작품 '호박' 으로 이달 18 ~ 22일 케이뱅크를 통해 청약 진행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후 2, 3 호도 연내 승인이 이뤄질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더하여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 운영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클라우드 운영사인 아이티센 등으로 구성된 부산BDX 컨소시엄이 선정되었다. 부산시는 이달 안으로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사업자를 지정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관련주: 아이티센, 서울옥션, 갤럭시아머니트리, 아톤, 케이옥션 등
2차전지 및 신재생에너지 섹터는 미국의 첨단제조 생산세액 공제 혜택 발표로 인해 강세를 보였다. 세액공제 혜택을 통해 국내 기업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STO는 미술품 등에 투자하는 새로운 투자 상품으로, 이번에 국내 최초로 상장을 앞두고 있어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였다.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은 디지털자산 관련주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디지털자산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거래소의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뉴욕증시는 연준의 내년 금리 인하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주요증시 모두 상승마감 하였고, 국내 증시역시 상승 출발에 성공, 국채금리 하락속 외국인 수급이 이틀째 강하게 유입되면서 지수를 견인하였고, 기관역시 순매수 하며 장중 강세 지속. 단 코스닥 시장은 업종별 주요종목의 방향성이 엇갈리며 - 0.27% 소폭 하락 마감
매매동향은 외국인, 기관 현선물 동시 매수. 12월 들어오면서 기관, 외국인은 3거래일 제외한 모두 순매수하면서 수급적으로 개선된 모습을 보이고 있고, 업종으로 보게되면 전기전자 중심으로 운수장비, 철강금속, 화학 등 주요 업종 대부분을 고르게 매수, 거래대금은 양 시장 합쳐 22조원, (코스피 우위) 신용잔고는 17조4천억원으로 소폭 증가.
시총상위종목은 상승 우위 마감. SK하이닉스 (2.41%) 현대차 (4.30%) POSCO홀딩스 (4.12%) LG화학 (6.25%) 등이 상승 마감. 코스닥 시장은 하락 우위를 보였는데, 에코프로 (5.57%) HLB (7.66%) 레인보우로보틱스 (2.03%) 등이 급등한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 (-5.60%) HPSP (-5.34%) 클래시스 (-5.36%)등이 하락
업종시세는 상승 우위를 보였고, 상승과 하락은 5.5 : 4.5 상승 우위 마감
공략포인트
신고가 종목이 많아지고 있다는 점. 고가 눌림 확인 및 공략
단기 급등주에 대한 주의 필요
연말을 앞두고 단기 변동성 확대 가능성
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투자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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