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죽이의 정보 바다

캠핑장 또는 우리가 자주 요리해먹는 구이 하면 빼놓을수 없는게 알루미늄 호일이죠. 그런데 의문들기 시작합니다. 바로 환경호로몬 문제이죠. 석유제품을 제조하여 만든 플라스틱을 사용하면 환경호로몬이 나온다고 많이들 배우고 플라스틱컵이 아닌 개인용 컵을 사용하는데요. 알루미늄 호일을 사용하면  환경호로몬이 나올까하는 의문이 생기는데요. 식약처에서 알루미늄 호일에 삼겹살을 구워먹어도 환경호로몬 걱정이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왜 그런지 알아볼게요.

 

출처 식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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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호일에 삼겹살을 구우면 위험할까요?

많은 사람들이 음식을 알루미늄 호일에 싸서 조리하면 해롭다거나 첨가물이 들어 있다던가 환경호로몬이 나온다고 알고있는데요. 알루미늄은 대부분 몸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알루미늄은 산과 염분에 약해서 주의 하셔야 합니다. 레몬, 피클, 자아찌, 된장 과 같은 산과 나트륨이 많은 음식은 알루미늄 사용을 피하셔야합니다.

 

출처 식품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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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호일, 어느 면을 사용해야 하나요?

알루미늄 호일을 보면 반짝반짝 하면과 그렇지 않는 면이 있는데요. 어느 면을 사용해야 안전하냐고 궁금하실것 같은데 어느면을 사용하든 상관없습니다. 알루미늄 호일은 두 장을 겹쳐 눌러 뽑아내는 방식으로 만들어지는데 얇게 펼 때 기계의 접합면이 반짝이고 반대편은 호일끼리 맞닿아서 덜 반짝이는 것일 뿐이지, 성능이나 기능에는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이제는 마음놓고 알루미늄 호일삼겹살을 구워먹어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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