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내에서 야시장이 열렸는데요. 정말 어릴 때 부모님 손잡고 따라다니던 느낌의 시장의 향수가 났습니다. 야시 장안에는 야외 음식점, 뽑기, 공던지기, 다트 던지기 등등 많이 있는데요. 꼭 어릴 때 하던 놀이가 아파트 내에서 생기니 어릴 때 부모님 손잡고 다니던 70년, 80대 시장이 생각 나더라구요.
아파트 입구에 아이들이 놀수 있는 놀이기구를 설치해서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아이들이 신나 보여서 저도 마음이 한껏 들떠있었습니다.
이동식 바이킹 가격은 5,000원이지만 아이들이 정말 즐거웠습니다.
뽑기 상품은 그리 좋은 건 아니지만 어디서 이런 놀이를 할 수 있을까요?
평소 다니던 길에 먹거리들이 즐비해서 눈코 입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신축 아파트 새로 생긴 단지이다 보니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 건 처음 봤습니다. 먹거리는 족발, 튀김, 반찬, 회오리감자 등 시장에서나 볼 수 있는 음식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집합 금지가 완화돼서 지친 아파트 입주민들이 나와서 이야기도 하고 술도 먹고 화합의 장소가 되기도 했네요.
현대식 건물 아파트와 야시장의 조화 뭔가 잊혀 갔던 어릴 때의 감성이 느껴져서 좋았네요.
1. 소음
2. 공공기물 파손
소음과 공공기물 파손은 감내 해야겠지만 아파트 대표와 상인들간의 보험과 충분한 보상이 계약서에 명시되어 있으니 상관없겠지만 그래도 공공장소이다 보니 많은 민원이 발생하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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